올바른 성형 - 필러주사에는 특별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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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주사에는 특별함이 있다

IDEA, 2011-04-25 08: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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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성형외과를 방문하는 환자들 중 새로운 필러제나 신기술의 수술방법에 대해 문의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각종 성형관련 학회나 세미나에서 여러 전문의들에 의해 꾸준히 신의료기술이나 새로운 수술재료들이 발표되고 있으며 많은 병의원들이, 특별함을 내세워 광고를 하기도 한다. 
 
물론 무조건적인 과거 방식의 답습이 좋은 것은 아니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기술이 날로 발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다. 그러나 어떤한 신기술이나 신소재가 발명되었다고 할지라도 향후 몇년간의 임상경험을 통해 문제점을 찾아 보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는 의술에서도 통용된다. 
 
과장으로 포장된 새로운 시술법을 여과없이 받아들이기 보다는 시간을 두고 다양한 관점에서 지켜 볼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예로 간단한 시술과 자연스러운 변화로 많은 사람들과 병원에서 선호되고 있는 필러주사가 있다. 시중에 무수히 많은 필러제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지금보다는 안정성은 높아지고 흡수력은 최소화하여 효과의 유지기간을 길게 하는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필러의 기본적인 개념은 크게 변화하지는 않는다. 

필러에는 흡수가 되는 것과 흡수가 되지 않는 필러제가 있는데, 병원에서는 안정성의 문제를 생각하여 흡수가 되는 필러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 흡수가 되는 필러제를 기준으로 볼 때 필러의 가장 큰 장점은 시술이 간단하여 붓기가 적어 시술 후에도 별다른 회복과정 없이도 일상생활이 가능 한다는 것이다. 반면에 시술 후 효과가 6개월∼1년 정도에 그치기 때문에 편리성 대비 비용의 효율성을 잘 따져 봐야 한다. 그리고 간단한 시술이지만, 피부 내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시술 부위와 주사방법에 따라 주의를 요한다. 잘못된 경우에는 피부의 부분적인 괴사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흉터로 남기도 한다. 
  
필러시술을 하고 문제가 있는 환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것이 필러를 녹이는 주사다. 

하지만 필러주사로 인해 생긴 부작용은 녹이는 주사로는 해결이 어렵다. 수술로도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필러시술에는 상당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주로 필러는 미간, 눈가, 입가 등의 깊은 주름이 있는 부위에 시술되고 있다. 최근에는 코 성형에도 많이 이용을 하기도 하는데, 결과적으로 흡수가 되어 원칙적인 코 성형수술을 한 것과는 모양이 많이 달라 만족을 주기는 어렵다. 코 필러시술은 미간을 포함한 콧대 뼈막위 또는 피부 아래 주입하게 되는데, 이 때 큰 변화를 주기는 어렵고 볼륨이 증가하는 정도로 예상하면 된다.  

코끝은 콧대와 달리 특히 많은 주의를 해야 한다. 강한 압력으로 무리한 변화를 줄 때는 코끝 피부괴사가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피부가 두꺼운 경우 필러에 의한 볼륨증가로 코가 더욱 두툼해 보이는 결과를 주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지금까지 필러주사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을 언급했는데, 무조건 필러주사를 금하라는 것은 아니다. 
 
작은 변화에서 만족할 수 있는 경우, 수술이 두렵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분들에게는 성형수술보다는 매력적인 시술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앞서 말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을뿐더러 재수술시 발생하는 부작용 또한 크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을 해야 함을 당부하는 것이다. 무분별한 광고나 기사 문구에 현혹되지 말고, 어떤 이유로 어떤 부위를 교정 받고 싶은지 자신이 먼저 정확하게 판단을 한 뒤 어떤 방법으로 성형을 할 것인가는 숙련된 성형외과전문의에게 반드시 자문을 구하고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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